한국농어촌복지연구회 주관 의료봉사, 남해 이동면 의료봉사
2017년 5월 남해 이동면 의료봉사가 있었다.
농어촌은 몸이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치료를 못 받으시는 분들이 종종 있다.
미동의보감한의원은 남해 이동면을 방문하여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보건소에 신고를 마치고 한국농어촌복지연구회와 함께 이번 일을 시작했다.
원장님의 소개와 함께 시작된 의료봉사 어르신들의 집중력이 대단하다.
역시 건강에 관한 관심도는 매우 높았다.
어르신들의 접수를 도와드리는데 아픈 곳이 한두 곳이 아니라 참 마음이 안 좋았다.
아픈데도 농사는 해야 하는데... 집안에 일이 밀려있다...부터 시작해서
아픈데도 멈출 수 없는 일들이 산더미 같다고 이야기하신다.
치료 후 어르신들도 좋아하시니 봉사 후 마음은 상당히 가볍고 뿌듯했다.